스코클 본캠프 3주차 WIL

현재 현황: 개인 숙제를 다시 제작하기 시작해서 현재 와이어프레임까지 만들었다. \

문제점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와이어 프레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간격이나 픽셀 비율을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지 몰라서 제작할 때 많이 버벅였다.

시행착오

어떤 것들을 시도해 봤나요?
구글링과 레퍼런스를 찾아보았다. 하지만 답을 찾지 못해 튜터님께 찾아갔다.

해결방법

해결했다면 어떻게 해결했나요?

금민주 튜터님께 들은 조언으로는 완벽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왜냐면 프로토타입 결과물과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개발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텍스트 대신 Rectangle을 이용해서 얼추 텍스트처럼 꾸며놨는데 튜터님께서는 텍스트 정도는 집어넣어야 보이는 게 있다고 하셔서 나도 그렇게 제작을 하게 되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느낀점이나 새롭게 알게된 점이 있나요?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할 때 본인만의 규칙이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다. 앞으로 와이어프레임 만드는 연습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

그 외 새롭게 얻은 지식이나 생각들

컬러시스템을 만드는데 강의에서 나온 방식대로는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소비되었다. 결국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빠르게 만들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HSL과 HSB의 차이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HSL(Hue Satuation Lightness)

HSL은 현실 세계의 빛과 유사한 시스템이다. 즉, 가산혼합을 기반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밝으면 밝을수록 하얗게 보이는게 특징다. 원색이 파랑색이어도 L값이 100이면 무조건 하얗게 나오게 된다. 컬러시스템을 만들 때 더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HSB(Hue Satuation Brightness)

HSB에서의 B는 원색의 밝기를 의미한다. 즉 B값이 올라갈수록 원색이 잘 보이는 것이다. 

결론: L(명도)와 R(밝기)의 차이는 원색에 영향을 주냐 마냐의 차이다.

 

이번주 인상 깊었던 순간들

1. 준형님이 나에게 디자인 조언을 구했을 때

2. 예빈님이 우리 조원들에게 "진득이들"이라고 했을 때

3. 내가 드립치는데 윤정님이 찌푸리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