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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마스터

스코클 본캠프 5주차 수요일 TIL <미니프로젝트> 본문

스파르타코딩클럽

스코클 본캠프 5주차 수요일 TIL <미니프로젝트>

고수 지망생 2024. 1. 24. 23:39

홈화면 클론닝 완료!

홈화면 클로닝을 마무리했다. 윤정님이 GNB와 Navigation Bar를 만들었고 나머지 콘텐츠 영역을 내가 만들었다. 

윤정님이 만들기로 했었던 컴포넌트

위 사진은 원래 윤정님이 만들기로 했던 부분인데 만들지 않으셔서 내가 만들게 된 컴포넌트이다. 

근데 특이한 점은 티맵에서 광고배너까지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미지나 텍스트 크기 등을 보았을 때 다른 컴포넌트와의 통일성이 보였다. 하지만 광고 닫기 버튼은 왜 저렇게 넣었는지 이해가 안 간다.

카드와 카드 사이의 간격이 2밖에 나오지 않았다. 원래 디자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카드 위에 달려있는 Chip 때문에 간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리운전 플로우

그리고 나서 내가 맡았던 대리운전 플로우를 그대로 클로닝해보았다.

클로닝하면서 느낀점

"동그란 버튼은 마진이 12px이지만 쿠폰 버튼은 10px의 마진값을 가지고 있었다. 왜 다를까?"

"같은 아이콘인데 왜 프레임값이 다를까? 달라져야만 했을까?"

"요금 변경 기능은 왜 있는 것일까? 급할 때 요금을 올려서 대리기사를 부르나?"

위 사진에 대한 티맵의 답변

"운행 중 목적지 변경 또는 경우지 추가 등의 이유로 운행요금 변경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해라"
"운행요금 변경 시에는 운행 거리 소요 시간, 시간대를 고려하며, 고객님과 대리기사님 간 양측 합의 하에 변경이 가능"

내비게이션 기능의 정류장 UI 클로닝

"정류장을 표시할 때 나오는 그래프는 텍스트와 같이 하나의 프레임으로 만들면 수직으로 쌓으면서 자연스러운 그래프를 그릴 수 있다."

소통하면서 느낀점

1. 프로젝트의 목적을 몰랐다.

팀원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윤정님, 예빈님]과 [나]로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생겼다. 각자 맡은 파트의 플로우를 클로닝을 하고 개선까지 진행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내일 일정을 정하는 회의에서 클로닝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분석을 진행해야 한다고 팀원들을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클로닝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고 보니

프로젝트의 목적은 위 사진 3번에 나온 내용처럼 핵심 화면을 골라 개선된 페이지를 추가작업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각자 본인이 맡은 플로우를 개선하는 것이 아닌, 다 같이 하나의 플로우를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진행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 글을 뒤늦게 읽고서 팀원들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시작했다.

-> 나의 개선할 문제점: 프로젝트의 목표를 더 꼼꼼하게 챙기자

2.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21시가 지나고 윤정님과 다음날 일정에 대해서 생각을 공유했다. 

그런데 원래 4번 내용은 위와 같지 않았다. 나는 윤정님과 같은 생각으로 핵심 기능이 내비게이션 기능이므로 그 기능을 중심으로 개선안을 짜려는 계획을 4번 내용에 기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윤정님이 예빈님과는 상의하지 않는 내용이므로 기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나는 미리 생각을 정리하고 제시하는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빈님 입장에서는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확정된 생각이라고 느껴 강요받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 것이었다.

-> 나의 개선할 문제점: 말과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막간 인사이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