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가 진행이 되고 우리는 도메인을 설정하기 위해서 아이데이션을 진행했다. AI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떠오려보았다. 그렇게 세 가지의 서비스 화장품, 결혼, 반려동물로 추렸다.
각자 세 가지 서비스에 대해 데스크 리서치를 해보았고
이런 결론이 나왔다. 반려동물쪽으로 팀원들의 관심이 쏠렸고 반려동물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시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 전에 우리가 반려동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헀다.
그렇게 위 사진고 같이 2차 데스크 리서치를 했지만, 반려 동물 앱 서비스를 사용해본 경험이 부족한 팀원이 많았고 시장이 작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서비스를 찾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처음부터 아이디어를 뽑아볼까 싶어서 포스트잇을 열심히 붙이다가 내가 기존에 데스크리서치를 통해 알게된 사회 흐름과 같은 인사이트를 통해 다른 아이디어를 뽑아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렇게 1인가구에 대한 인사이트만을 잡아서 심층적인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고 아이데이션을 진행중이다.
오늘 팀원이 바뀌고 어쩌다가 리더가 되었는데 팀원들의 훌륭한 협동으로 역할도 잘 분담하여 진행중인 것 같다. 앞으로 더 재밌게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