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내가 무엇을 계획했나?
오늘 미니프로젝트가 끝나고 새로운 강의들이 올라왔다. 총 5주차 강의인데 UX 리서치를 주제로 한 강의들이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파트인 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계획했나?
내 성격상 패기넘치는 계획을 좋아한다. 하지만 언제나 실패하고 좌절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진행했나?
2. 오늘 내가 무엇을 했는가?
실제로 나는 모든 계획을 수행했다! 물론 아직 TIL이 남았지만 지금 수행중이지 않는가? 간만에 내가 세운 계획을 모두 수행했다는 것에 너무 뿌듯한 하루였다. 물론 2배속으로 강의를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내일 복습하면 된다. 그리고 5주차 과제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그래서! 내일의 계획도 미리 세웠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계획이란 말인가? 나는 MBTI가 P이지만 계획이 점점 재밌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오늘 1~4주차까지의 과제물도 기록해보겠다.
3. 과제물 상태는 어떠한가?
사실 과제를 진행하면서도 너무 빠르게에만 진행하다 보니 미숙한 부분도 있었다. 기록하면서 어떤 부분이 미숙했는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1주차 과제
1주차 과제 내용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된 서비스 사례를 3가지 조사하는 것이다.
이때 템플릿에 부합하는 자료를 꼼꼼히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래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다.
2주차 과제
2주차 과제는 심층인터뷰를 직접 작성하는 것이다. 예시를 많이 참고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다. (라고 생각한다.)
3주차 과제
3주차는 다른 누군가가 볼까봐 창피하지만 기록해보겠다.
위 사진처럼 Persona를 작성하는 것이 3주차 과제다. 필수적으로 들어갈 제목들이 있지만 내용은 내가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점에서 내가 간과한 문제가 있었다. 바로 Persona는 서비스를 대표하는 사람을 설정하는 만큼 많은 사용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특징을 가지고 Persona를 진행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딱 봐도 대충한 것이 티가 나지 않는가? 내가 봐도 창피한 수준이다. 처참하기 짝이 없다. TIL을 쓰면서 스스로 부끄럽기도 처음인 것 같다. 역시 진도 속도는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3주차를 복습할 때 과제도 다시 진행해야겠다.
4주차 과제
4주차 과제는 Persona를 기반으로 여정지도를 만드는 것! 이때 팀프로젝트 때 Persona와 여정지도를 따로 만들었던게 생각이 났다. 잘못하고 있었던 것인걸 깨달았다. ㅋㅋ...
아주 다행히도 내가 만든 주옥 같은 Persona를 기반으로 하는 게 아닌 튜터님께서 주신 Persona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다. 휴~ 잭맨
두둥 어떠한가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따. 예시화면에는 선이 곡선이었는데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일단 직선으로 만들어 보았다. 처음엔 유저 퍼소나와 유저 시나리오를 제대로 읽지 않고 내 멋대로 작성했는데 나중에 가서야 깨닫고 황급히 수정했다. 휴!~ 잭맨
그리고!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개인숙제 2차 피드백! 개 봉 박 두
4. 내 개인숙제 2차 피드백
내배캠 과제 탭으로 들어가니 튜터님의 피드백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따로 찾아 오라고 하시지 않는가?
이젠 하다하다가 튜터님께 플러팅을 당하는 날이 오다니 글을 읽자마자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둑흔 둑흔 피드백 결과물 ⬇️
나는 소중한 튜터님의 피드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피드백이 끝나자마자 피드백으로 부리나케 달려와 기억나는 대로 정리를 해보았다. 기존 피드백이나 리뷰 메모와 헷갈리지 않게 블루계열로 색을 입혔다.
하나 하나 상세히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튜터님이 3번 내용에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바로 찾아보겠다.
3번 내용 인사이트 얻기
찾아봤는데 모르겠다 내일 다시 튜터님께 여쭤보고 작성하겠다
끝
⬆️위 내용 드래그 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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