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용어 정리 (2)

1. 아코디언

유저가 각 섹션을 펼쳐서 컨텐츠를 확인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축소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이다. 많은 양의 정보를 한정된 공간에 담을 때 사용한다.

 

2. 벤토 메뉴

통칭 벤토(도시락) 메뉴 또는 벤토 박스라고 불리는 이것은 그리드 목록으로 나열되는 메뉴를 의미한다. 

3. 도너 메뉴

잘 알려진 햄버거 메뉴의 바리에이션이다. 햄버거 메뉴가 같은 길이의 선들이 쌓여진 형태라면, 도너 메뉴는 다른 길이의 선이 쌓인 형태이다. 주로 아래로 갈수록 선이 짧아지는 형태로 활용된다.

4. 피드

피드는 사용자의 활동을 시간순으로 표시한다. 내용은 다양하며 단순한 텍스트에서 이미지,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종류로 표현된다. 트위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게 간다.

5. 폼

폼은 사용자가 시스템에 연관된 정보를 입력하여 제출하기 위한 입력 도구이다.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결제 정보와 주소 정보를 입력한 것을 상기해보면 된다.

6. 케밥 메뉴

케밥 메뉴는 점들이 세로로 정렬되어 있는데, 주로 설정 옵션등을 담는데 사용한다.

7. 미트볼 메뉴

미트볼 UI는 세 개의 수평으로 나열된 점으로 표현된다. 미트볼 메뉴는 클릭하면 더 많은 옵션을 볼 수 있다.

8. 모달

모달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거나 특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컨텐츠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작은 박스를 추가적인 레이어로 띄우는 것을 말한다. 

9. 뱃지

오늘날 인터페이스의 모든 곳에서 알림을 나타내는 작은 빨간 점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알림 UI이며 뱃지라고 표현한다. 우리가 확인해야 할 새로운 것이 있음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알림은 우리 게시물을 누군가 좋아했음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발생했거나 프로세스가 성공했음을 알려줄 수도 있다.

10. 툴팁

툴팁은 유저에게 인터페이스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은 힌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