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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UI/UX에 대한 나의 생각 들여다보기

by 고수 지망생 2023. 11. 20.
  1. 내가 UX/UI 코스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 나는 사람들에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수행하기를 도와주는 디자인에 흥미가 생겨 UI/UX라는 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강의를 곁들여 독학을 약 한 달 간 진행한 끝에 혼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의 한계와 원동력의 고갈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웹/앱 디자이너로서 나아가야 할 길에는 개발자와 기획자 등 여러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나의 상황과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알게 되었고 UI/UX 과정에 합류하였다.
  2. 내가 이해한 UX/UI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인가요?
    • UX란 사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의자를 만들더라도 팔의 위치와 허리의 각도 등 우리가 자연스럽게 앉기 위한 구조를 고민하는 것, 채팅을 쳤을 때 상대방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게 하는 디자인을 고민하는 것이 UX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UI는 UX를 고민하고 본격적으로 화면에 띄우는 화면을 제작하는 분야이다. 채팅을 하면서 대화하는 느낌이 들고 나와 상대방이 의사소통하는 것이 UX라면 UI는 화면에 보이는 채팅 그대로를 의미한다. UX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디자인에 가까운 것이다.
  3. UX/UI 디자이너의 역할과 비슷한 경험을 해 보았나요? 어떤 점이 유사하다고 생각했나요?
    • 전에 인테리어 학과에서 공부를 하였을 시절에 어떤 공간과 어떤 색감이 공간의 주인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편리한 디자인인지를 고민한 적이 있었다. 화면 상의 공간도 물질적이지만 않을 뿐 사실상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제약이 없어 창의성이 요구되며 역량에 따라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과 편리함은 차이가 더 클 것이다. 그래서 재밌는 것 같다.
  4. UX/UI 디자이너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나의 강점과 연관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 스킬적인 부분은 미약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시각적인 성향이 매우 강했다. 듣기보다 보는 걸 잘했고 불규칙한 패턴의 바닥재를 보며 동물이나 사람 등의 여러 상상을 했다. 약 한 달의 독학을 했지만 들어가는 사이트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이 보인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사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만큼 물체를 자신의 그림과 잘 비교를 해야 한다. 나는 이 능력으로 쉽게 카피하고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의사소통적인 부분에서 쿠션감이 부족하고 개발, 디자인적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직 개선할 여지가 많다. 
  5. 본 코스 수료 후, 어떤 UX/UI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나요?
    • 수준 높은 스킬에 원활한 커뮤니테이션의 대가가 되어 웹/앱 디자인을 마스터하고 3d 분야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해보고 싶기도 하고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강의를 하여 UI 업계를 상향표준화 하고 싶다.
  6. 그 외에 UX/UI 코스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기대하는 것은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주는 것이다. 나침판을 보는 것과 그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코스가 나에게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나는 그 길로 뛰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