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생각을 하였는가?
오늘 비로소 팀이 결정이 되었다. 원래 같은 팀이었던 나영님과 B7조의 유나님, 세민님과 팀을 결성했다. B7조도 팀이 와해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많은 이해관계와 책임, 책임에 따른 패널티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서 굉장히 신중했고 그만큼 더 단단한 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팀이 와해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고 이런 저런 일이 있었던 만큼 더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어떤 것을 하였는가?
세민님과 처음 소통을 할 때는 팀 결성에 대한 목적이 아닌 서로 어떤 상황인지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대화했다. 놀랍게도 세민님이 조사하고 있는 내용과 프로젝트 방향성이 A9조에서 진행했던 내용과 비슷해서 그럼 같이 팀을 결성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리서치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바로 아이데이션과 데스크 리서치를 반복하며 빠르게 시장을 조사했고 현재는 유저를 특정하는 과정에 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도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팀은 내가 부리더로 임명이 되었고 정말 팀원과 소통이 수월하게 진행되니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린 기분이다. 다만, 팀을 와해시키는 데에 일조한 사람으로서 더 굳게 마음먹기로 했다. 정말 정말 최고의 프로젝트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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