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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클 본캠프 1주차 수요일 TIL 디자인 원칙은 어떻게 쓰일까? 직접 찾아보자 두근두근 디자이너 역할극을 해보자 (TC, QA) 오늘 서예빈님이 도널드 노먼의 UX 디자인 특강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바뀐 멤버로 첫날이라 서먹서먹했다. 하지만 아직 시작일뿐 점점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오늘은 많은 미션으로 인한 시간 이슈로 이만 가보겠다. 2023. 12. 27.
디자인 원칙은 어떻게 쓰일까? 직접 찾아보자 디자인 원칙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그 사례를 하나하나 찾아보자. 게슈탈트 심리학 유사성의 원리 근접성의 원리 폐쇄성의 원리 연속성의 원리 공통성의 원리 UX 비주얼 디자인 원칙 스케일 시각적 위계 균형 대비 위 원칙들을 온보딩, 로딩, 검색, 회원가입, 리스트와 같은 부분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서핏에서 알아보자 서핏에는 여러 아티클들과 메뉴가 홈에 나열되어 있다. 자칫하면 많은 정보에 의해 사용자가 인지 과부하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 카드별로 묶어 놓아 여러 아티클이 하나의덩어리처럼 느껴지게 잘 정리하였다. 그리고 수 많은 정보가 있을 때 더 작게 분할할 수 있다. 광고나 공고를 세 개로 나누어 카드와 같은 크기의 박스 안에 정렬해 놓았다. 카드 하나만을 보면 이미지가 카드의 .. 2023. 12. 27.
두근두근 디자이너 역할극을 해보자 (TC, QA) TC: Test case (가정 꾸러미) QA: Quality Assuarance (품질 보장) 오늘은 어떤 앱을 괴롭힐까 고민했는데 마침 미션에 "뱅크샐러들"라고 좌표를 찍어주셨다. 내가 뱅크샐러드 디자이너가 된 것 처럼 TC도 작성하고 QA까지 진행해볼 예정이다. 먼저 TC이다. 다양한 가정을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모두 적어보는 것이다. 나는 회원가입 파트만 골라서 작성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왔다.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었지만 내가 나를 막았다. (다른 미션도 많다) 그렇게 제작된 TC에 이어서 QA를 작성했다. 발견한 이슈를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다. 잘못된 부분의 사진과 상세한 내용 및 개선안을 작성하면 된다. 끝 2023. 12. 27.
Skyscanner 앱의 디자인을 개선해보자 (UI/UX) 오늘의 주인공 Skyscanner앱이다. 단계별로 문제점을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해보겠다. Empathy map을 이용해서 사용자 공감하기 4가지 박스로 나누어 사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할 수 있는 인지적인 부분과 인지를 통해 나오는 결과들을 예상해보고 공감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때 보는것, 말과 행동에서 문제점을 도출할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휴식하면서 둘러보는 것과 어두운 테마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 이유는 차차 말해주겠다. 5 Whys 질문 도르마무를 통해 문제 정의하기 문제는 어두운 테마에서 밝은 테마로 넘아가는 곳에서 눈에 피로도를 느낄 것이라는 생각에서 도출하기 시작했다. 질문 도르마무를 통해 관광지와 잘 어울리는 다크모드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SCAMPER로 솔루션 도출하기.. 2023. 12. 26.
스코클 본캠프 1주차 화요일 TIL 오늘은 알바몬 ux/ui를 뜯어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명암비에 관한 내용이다. 아무래도 이 지식만 3시간 정도 붙잡고 공부를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명암비가 3:1은 넘어야 색약이 있으신 분들도 보기에 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론은 너무 단순하다. 텍스트의 크기, 두께, 전경색과 배경색 또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들을 통합해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만든 가이드라인이 이번에 새로 나왔다. 그것이 바로 WCAG 3이다. 여기서 제시한 APCA(Advanced Perceptual Contrast Algorithm)의 점수가 위 사진과 같이 나오게 된다. 지금 이 시점에서 실무에서 조차 아직 적용되지 않은 내용들을 깊게 공부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잠시 내려놓.. 2023. 12. 26.
알바몬 UI/UX에 꼬투리를 잡아보자 알바몬의 디자인을 낱낱이 파헤쳐 비판적으로 접근해보겠다. 참고로 알바몬의 디자이너분들 존경합니다. 이번엔 사진으로 정리해보았다. 보기 편할지 모르겠지만 알아서 확대해서 보라 버튼, 네비게이션, 하단 시트 세 가지를 집중 분석하였다. MATERIAL DESIGN을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이번 분석을 통해서 "왜 이런 디자인을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많이 들었다. 더 나은 디자인이 있지만 수 많은 결재를 뚫지 못했을 수도 있고 오래전에 제작된 디자인 시스템과 개발구조 때문에 갈아엎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아무튼 오늘도 디자인을 보는 눈이 한 차원 올라갔다. 디자인 사륜안을 가질 그날까지 화이화이튀우이위우잉(갑자기 신나서 죄송합니다. 조금만 촐싹거리겠습니다.) 끝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