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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82

본캠프 1주차 수요일 기록 (Before/After) 2023. 12. 20.
스코클 본캠프 1주차 화요일 기록 어제 팀원들과의 소통이 부족하여 오늘 더 빠르게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건지 아닌건지 어제는 한 숨도 못 잤고 5시부터 어떤 디자인이 문제고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찬찬히 살펴보았다. 그 문제의 홈화면이 마켓과 잘 어울리지 않았었다. 그래서 나는 횡스크롤과 텍스트 위치, 정렬법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마켓과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 또한 팀 소개 사진을 조금 더 크고 텍스트가 잘 보이게 어두운 배경을 깔아주었다. 또한 체크박스도 브랜드 컬러와는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는데 Primary 컬러로 바꾸었다. 팀원들이 작업한 결과물을 훑어보았을 때 그리드를 사용하지만 1PX씩 남는 경우가 많이 보였다. 이 문제도 해결하고 공지도 하였다. 새벽에 미리 만들어보고 비교하며 혼자서 제 2안을 만들었고 수정한 모든.. 2023. 12. 19.
스코클 1일차 기록 본캠프 첫째주 미션은 다름 아닌 팀소개 미션! 단순하지만 이 내요을 프로토타이핑을 하여 사이트처럼 제작하여 금요일에 어떤 기능을 넣었는지 시연영상제출과 함께 발표를 진행하여야 한다. 팀원은 나, 이소정님, 김윤주님, 박진희님 이렇게 네 명이 되었고 팀장은 이소정님이 안 계실 때 나로 정해지게 되었다. 나는 곧바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1. 우리 조는 어떤 레퍼런스를 이용하여 소개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2. 웹과 앱 중 어떤 것이 더 효율, 효과적일까? 3. 그렇다면 우리가 소개할 내용들이 어디에 들어가야 적합할까? 4. 3번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플로우를 그리고 화면을 제작하자 5. 남은 시간에 에셋과 프로토타입을 적용하자 라는게 나의 아이디어였고 나의 생각에 팀원들이 잘 따라주었다. 하지만 생각보.. 2023. 12. 18.
스코클 4주차 WIL (마지막 주) 이번 주(4주차)에는 배움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 특히 목요일에 진행한 캠프파이어에서는 매니저님들의 생각, 마인드를 엿보고 다른 조원들의 상황을 간접접으로 들을 수 있었다. 덕분에 비대면으로 진행중이지만 내배캠(내일배움캠프)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재는 맥주 파티를 통해 만난 한비님(부전동 불주먹, 하지만 주거지는 아님)과 혜린님 그리고 나 셋이서 야작반을 결성하였다. 첫째주와 비교했을 때 비교도 안 되게 성장한 게 느껴지고 다른 야작반 팀원도 그러했다. 같이 성장하니까 시너지가 생기고 뒤쳐지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나에게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본 캠프에서는 많은 다른 팀원들을 만날텐데 내가 사람들에게 지치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매주 .. 2023. 12. 15.
스코클 사전캠프 3주차 WIL 도르마무 학습 이번 3주차에는 사실 저번 2주차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물을 제작하였다. 클론 디자인을 진행하였고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게 느껴진다. 클로닝만 계속하니까 클로닝 자체의 속도는 빨라지고 남은 시간에는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몰두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능적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전보다 많은 양을 더 빨리 카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컴퓨터 메모리에 나의 결과물들이 하나 둘 씩 저장되어 가는 것이 뿌듯하게 느껴진다. 팀원들과 소통을 하면서 가끔 꿀팁을 얻을 때가 있는데 이번 주에도 얻었다. 사전캠프 조의 일원인 채희님이 프로토타입 기능을 알려주었는데 기능은 이러했다. 원하는 기능은 클릭하였을 때 카드가 Move in으로 들어오면서 뒷 배경에 Dim이 깔리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피.. 2023. 12. 8.
오늘의집 UI/UX 파헤쳐보기 들어가는 말 사용자에게 받는 마케팅 수신정보 동의는 기업에게 비즈니스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다. 푸쉬 알람을 통해서 유입되는 고객이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가입과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수신정보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탈하는 사용자도 있고 애초에 동의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다. 그렇기에 사용자에게 거부감 없이 가입을 시키는 것이 UI/UX 디자이너의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웹사이트 중에 하나를 선정하여 그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내가 선정한 사이트는 오늘의집이다.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고 그만큼 혜택이 많아서 보여줘야 하는 광고물의 양도 비례하게 많다. 동시에 오늘의집에는 특이한 컨셉으로 사용자들을 유치하고 있는..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