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7 스코클 15일차 TIL 오늘의 문제점 오늘은 시나리오 기반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꽤나 오랜시간 동안 방황했다. 4차 시나리오 뒤로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고지원 튜터님께 찾아갔다. 튜터님은 시나리오에 따른 니즈, 사용자 행동, 기능을 적어보면서 간단한 화면을 그려보라고 조언해주셨다. 구조에 따른 기능이 생각날 수도 있고 기능에 따른 구조가 생각날 수도 있다고 해주셨다. 그렇게 팀원 유나님과 나영님이 새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튜터님의 조언대로 잘 작성해주셔서 이대로 화면 구조를 생각해보았다. 먼저 레퍼런스를 찾고 구조를 분석하고 화면을 그리려는데 이때 또 한 번 막혔다. 어떻게 아이데이션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것이다. 정확히는 이 방식이 원래 어려운건지, 잘못된 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았다. 그래서 진우 튜.. 2024. 3. 20. 스코클 14일차 TIL 여태 팀원들과 의견 합치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리더인 세민님과 먼저 의견을 맞추고 팀원을 이끌고자 하였고 오늘 본격적으로 세민님과 이끌어보았던 날이다. 생각보다 더 매끄럽게 진행된 것 같았고 아직 삐그덕 거리지만 데드라인을 잘 제시하면서 이끌면 충분히 훌륭한 결과가 나올것 같다. 오늘은 시나리오를 통해서 핵심 가치를 뽑는 작업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으로 정했다. 이 동기부여를 어떻게 줄것인지는 내일 마저 정할 것 같다. 2024. 3. 20. 스코클 13일차 TIL 그동안 나와 세민님의 보이스가 부딪히는 바람에 큰 전진이 없었다. 물론 논리적인 설득과정이 부족했지만, 그 전에 리더-부리더의 의견합치가 되지 않은 것이 크다고 생각한다. 다른 팀원의 의견을 모두 존중하기 보다 리더와 부리더가 먼저 의견을 합치하고 이끌어 나가는 형태가 더 이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까지 불태워준 팀원들에게 차마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더 대화하자는 말을 꺼내기 힘들다. 이미 팀원들이 많이 지쳐보인다. 내일이 되기 전에 오늘 피그마 파일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내일 빠르게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을 거치려고 한다. 대략 이틀 내에 문제정의부터 솔루션까지 완벽하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빠르게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남들보다 느리지만 부리더로서 조급하면 안 될 것.. 2024. 3. 18. 스코클 12일차 WIL 문제점 문제 정의할 때 어떤 것이 원인이고 어떤 것이 결과이며 해결해야 할 핵심은 어떤 것인지 정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시행착오 나의 생각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주장해보고 상대방의 의견을 나의 의견과 비교해보기도 했다. 해결방법 상대방의 의견을 글로 적어봄으로써 의견을 정립하고 내가 수용하기 좋은 형태로 바뀌었기에 의견 얼라인이 잘 되었다. 알게된 점 모든지 글로 적어보자! 2024. 3. 15. 스코클 11일차 TIL 인터뷰 결과 요리 이탈자가 있었다. 구매-정리 단계까지 Painpoints를 정리해보았다. ->이탈자를 붙잡는 서비스 vs 이탈자가 원하는 다른 서비스 위 질문이 궁금해 내일 소윤튜터님께 멘토링 받으면서 질문하기로 하였다. 2024. 3. 13. 스코클 10일차 TIL 드디어 인터뷰이를 추리고 인터뷰까지 진행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해내었다. 도출된 인사이트를 긍정, 부정, 사실로 나누어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진행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방면으로 보고 싶어서 색을 지우고 싶은 경우는 회색으로 통일하고 진행하였다. 현재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과정에서 문제정의가 나와야하고 여기서 뾰족한 묘수가 나와야 한다. 튜터님의 말씀에 의하면 문제정의->가치 제안(유니크함)->유니크한 솔루션 도출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솔루션에서 차별점이 있어야 하지만 단순히 다른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니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유니크함이 문제정의에 필요한 것이라면 베스트라고 하셨다. 내일은 아마 하루종일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끝 2024. 3. 12.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